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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포들은 소총수를 잡지 못했다...PGA 챔피언십 모리카와 우승
콜린 모리카와. [AP=연합뉴스] 18번 홀과 연장전에서 거푸 1m 남짓한 퍼트를 넣지 못해 우승을 놓쳤을 때 콜린 모리카와(23.미국)의 미래는 암울해 보였다. 지난 6월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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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 ‘쾅’ 강백호 ‘쾅’ MLB에 눈도장
KBO리그가 메이저리그(MLB) 진출을 위한 ‘쇼케이스’ 무대가 되고 있다.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가 매일 한 경기씩 중계되면서 MLB 구단 관계자와 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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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년가장’ 류현진 ‘황태자’ 김광현 MLB서 맞짱?
━ 김식의 야구노트 류현진(33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자마자 KBO리그 최고 투수로 활약했다. 열아홉 살 나이에 힘과 정확성을 이미 갖춘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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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13년차 김경태의 13년 연속 도전, 올해는 우승?
김경태가 골프 입문 어린이용 스내그 클럽으로 스윙하고 있다. [사진 신한금융그룹] 13년 연속 출전. 올해로 35회째인 프로골프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프로 13년 차 김경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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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만화도 현실도, 강백호의 왼손은 거들 뿐
강백호. [연합뉴스] 지난달 29일 KT와 두산의 수원 경기. KT가 7-6으로 쫓긴 8회 말, 강백호(20)가 1사 만루에서 두산 오른손 투수 강동연의 패스트볼을 받아쳤다. 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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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밤 대신 땅볼… 천적 에러나도 봉쇄한 류현진
류현진의 천적 놀런 에러나도. 그러나 1일 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. [AP=연합뉴스] '천적'도 넘었다. LA 다저스 류현진(32)이 늘 자신을 괴롭혔던 타자 놀런 에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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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브 샷 ‘괴물’ 버크…맞바람에도 328야드
팀 버크가 12일 이벤트 대회로 열린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드라이브 샷을 하고 있다. 그는 결승에서 328.1야드로 우승했다. [사진 KPGA] 12일 경기도 용인의 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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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물 강백호 “2년차 징크스는 없다”
올해 20세인 KT 위즈 강백호는 KBO리그 2년 차이지만, 팀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지난 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는 강백호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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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투어 드라이브샷 거리 1위 안병훈, 진짜 무기는 웨지
25일 끝난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평균 거리 327야드를 기록한 안병훈. 장타력은 좋지만 아이언샷의 정확성과 퍼트를 보완하는 것이 숙제다. [연합뉴스] 프로골퍼 가운데 세계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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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보다 멀리 똑바로 날리네 … 340야드 장타 괴물 챔프 떴다
━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캐머런 챔프의 티샷. 챔프는 더스틴 존슨보다 멀리 치고 정확성은 데이비드 톰스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요즘 골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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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짜 괴물" 장타자 카메론 챔프 PGA 2경기만에 우승 신고
카메론 챔프. [AFP=연합뉴스] 골프의 새로운 장타 괴물 카메론 챔프(23)가 PGA 투어 입성 2경기만에 우승했다. 챔프는 29일(한국시간)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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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물 장타자 카메론 챔프, PGA 입성 2경기만에 우승 눈앞
카메론 챔프. [AP] 골프의 새로운 장타 괴물 카메론 챔프(23)가 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. 챔프는 28일(한국시간)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잭슨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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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멀리 치냐 논쟁 사라질 것" PGA 투어에 역대 최장타 괴물 출현
카메론 챔프. [AFP=연합뉴스] "미국 PGA 투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는 엄청난 장타를 치는 괴물들이 우글거린다"는 얘기들이 나돈다. 그 괴물들 중 수괴는 카메론 챔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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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은 내일 오전 9시 37분 선발 등판합니다
''왼손 킬러'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선을 넘어라.'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가을야구 포문을 여는 '괴물 투수' 류현진(31)에게 내려진 특명이다. 역투하는 류현진. [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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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‘괴물’ 은 머리로 던진다
부상에서 회복한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. 2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는 류현진. 다저스는 30일에도 승리해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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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살 쳐도 300야드 … 괴물 정찬민
한국 최장타자 정찬민. [성호준 기자] 키 1m88cm에 몸무게는 108㎏. 우람한 덩치가 삼국지의 장비를 연상시킨다. 악수를 했더니 손이 솥뚜껑만 한데 눈매는 선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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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스포츠 화제] '팔삭둥이'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
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…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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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타수 2안타 … ‘베이브 루스’ 류현진 시즌 4승
류현진. [AP=연합뉴스]‘괴물’ 류현진(31)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LA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. 류현진은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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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백호, KBO리그 고졸 신인 역대 3번째 20홈런
'괴물 타자' 강백호(19·KT 위즈)가 프로야구 역대 신인 선수 데뷔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에 2개만 남겨 놓고 있다. KT 강백호가 투구를 바라보고 있다.수원=양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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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괴물 신인' 강백호, 박재홍 넘어 최다 홈런 기록 쓸까
'괴물 타자' 강백호(19·KT 위즈)가 프로야구 역대 신인 선수 데뷔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향해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. 타점 올리는 강백호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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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내 끝에 주연이 된 인주연
프로 4년 차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인주연. 오랜 기다림이 값진 우승으로 돌아왔다. [우상조 기자] “축하 메시지만 200개 넘게 받았어요. 그런데도 우승했다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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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년 꼴찌' KT의 단독 2위 등극, 반짝 돌풍이 아닌 이유
환하게 웃는 김진욱 감독 [일간스포츠] 프로야구 KT 위즈의 시즌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. 16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6패로 단독 2위다. 1위 두산(12승 3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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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홈런도 쳤다' 오타니, 지명타자로 나와 3점포
오타니 쇼헤이(23·LA 에인절스)가 메이저리그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. 오타니는 4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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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마다 쾅쾅쾅 …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
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[일간스포츠]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.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.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, 116개의 홈런이 터